홍대, 연남동 파스타 맛집, 성격양식
여친님의 회사가 연남동 근처이기에 데이트하러 가곤한다. 이날도 역시나 연남동에서 파스타 먹으러 성격양식으로 출발, 사실 몇번 갔던 곳인데 사진을 찍은 적이 없어서 처음 포스팅한다. 그런데 사진을 너무 조금 찍었다. 위치는 지도 참조. 매장 크기도 크지 않고, 피크시간에 걸친다면 웨이팅이 꽤나 있을 수 있으니 시간을 잘 맞춰가야한다. 거기에 메뉴들의 회전률이 높지 않아 줄이 잘 줄지 않으니 참고.우리는 B세트를 시켰다. 여친님이 좋아하시는 스프, 치즈가 들어있어서 잘 섞어서 먹어야한다. 야끼 파스타, 반숙 후라이가 같이 나온다. 잘 섞어서 먹으면 부드러운 맛이 난다고. 파스타와 볶음 국수의 중간 어딘가 쯤의 맛이 난다. 맛은 괜찮으나 양이 좀 적다.인기메뉴라는 트리플치즈 라자냐. 스마일 웃는 표시가 귀엽...
이것저것-./이것저것 리뷰.
2018. 6. 22.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