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6코스 안양천 2-가양역 맛집 제일식당.
지난번 중단했던 구일역에서부터 다시 둘레길 코스를 돌기 시작했다. 구일역에서 바라본 첫번째 코스 가는 길목이다. 우측의 롯데마트에서 스탬프를 찍을 인주를 사고 출발했다.안양천로 중후반부 코스는 거의 나무로 그늘진 산책로로 걷기 때문에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다. 중간중간 이렇게 운동 시설들이 있기 때문에, 쉬엄쉬엄 운동하면서 둘레길을 걷기 좋다. 그렇다고 여기서 너무 힘 빼면 걷다가 지칠 수 있으니 적당히 하길 추천한다. 길 가는 중간중간 꽃 구경도 하면서 걷기 좋다. 근데 저 벌레는 뭔지 모르겠다. 호박벌인가? 살짝 징그러워 보이는 꽃, 분꽃나무인가로 찾아지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걷는 도중 보인 웃긴 까치, 날지 않고 저렇게 콩콩 뛰어서 길을 건너갔다. 염창교 부근에 가까워지기 시작할수록 자전거를 타시는..
여행-./국내 여행.
2018. 5. 2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