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올리는 여행-프랑스, 파리(2) 베르사유 궁전 개선문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리의 이튿날, 이날의 일정은 베르사유 궁전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은 미리 예약 하기는 했지만 들어가고, 안에서 구경하는 시간까지 하면 아침일찍 여유롭게 나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어 꽤나 부지런을 떨었다. 그래도 호텔은 왔으니 조식은 먹어야지. 베르사유 궁전을 향하는 사람들과 이미 들어가기 전 줄을 서 있는 사람들. 꽤나 빨리 갔다고 생각되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상태였다. 안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온갖 금붙이들의 반짝반짝 거림에 눈이 어지러울 지경. 하늘은 또 왜이리 파랗던지. 베르사유 궁전의 내부는 엄청 화려하다. 침실도 화려하고. 하지..
여행-./크로아티아-프랑스.
2018. 5. 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