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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그동안 계속 사용해오던 x89의 성능문제로 상당히 짜증을 겪던 중 결국 태블릿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x89의 8인치대 화면비율 특히 4:3 비율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아무래도 윈도우 전용으로 쓰다보니 화면이 작은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변경하기로 결정. 왠만하면 성능도 조금(이라고 쓰고 많이) 업그레이드가 됬었으면 했다.


기본적으로 구입에 필요한 태블릿의 필요 요건은


1. 화면 크기 - 사용해보니 윈도우를 돌리기엔 8인치는 작았다. 10인치 이상으로 고려했다.


2.  성능 - 2기가 램과 32기가 메모리는 멈춤이 많았다. 최소 4기가 램 64기가 메모리를 고려.


3. 스타일러스 - 요번에 구입하는 목정 중에 하나는 '필기'였다. 자격증 공부를 위한(이라고 쓰고 사기위한 핑계라고 읽는다)


대략적으로 이정도였고, 결국 구매한건 cube i7으로 결정.


cubei7-1


구매함과 동시에 x89를 사용할때도 느꼇지만 케이스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관계로 케이스 대신 손을 지지해줄 물건을 찾았다.


그래서 구매한 '가르착' 밴드. 혹시라도 사용하다 떨어지면 어쩌려나 걱정했지만 접착력이 상당해서, 오히려 나중에 떼어낼때 기기 자체의 도료가 벗겨질까 걱정이다. 버스에서 가르착밴드 부분만 잡고 기둥에 서 있어도 떨어진 적이 없다.


다만 가르착밴드로 인해 필기 시에 기우뚱 거리는 문제가 생기는데 그걸 막기 위해 네귀퉁이에 고무패드를 붙였다.


cubei7-2


 같이 구매한 키보드 독도 마음에 든다. 미끄럼 방지 패드도 있어서 카페 같은 곳에서 사용하기 좋다. 좌우로 풀 사이즈 usb가 있어서 확장성 면에서도 있는게 편한듯.


cubei7-3


키보드독의 단점이라면 꺽이는 각도가 좀 불편한 감이 있다. 뒤로 더 젖혀지면 좋을텐데, 아마 본체의 무게때문에 한계를 둔 듯하다.


cubei7-4



현재 바꾸고 바꿔서 화면은 이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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