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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썻듯이 내가 Eos M6를 구매하는 날이 M50이 발표되는 날이었다. 그렇다면 왜 신형으로 발표된 M50이 아닌 M6을 구매했는지 설명해보자면. 거의 디자인 때문.

m50

m6



일단 기본적으로 M50은 Eos M5의 디자인을 계승했다고 볼 수 있다. ​전자식뷰파인더가 내장되어있능 점과 내장플래시가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아무래도 Dslr을 쓰던 사람들이라면 뷰파인더가 있으면 편리하긴할 것 같다. 물론 나는 M5와의 고민 때도 Dslr은 Dslr의 사용법이, 미러리스는 미러리스의 사용법이 있다고 생각했다.

간단하게 쓰기 위해 미러리스를 고른 것인데,왠지 뷰파인더 때문에 컴팩트함이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헌데 지금은 M6에 뷰파인더를 달아야하나 고민중이다. 간단하게 쓰기에는 뷰파인더가 없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아니다, 뷰파인더 필요함. 햇빛 때문에 액정 안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개인적으로 아날로그, 필카 느낌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편이라 M6의 실버색상 디자인을 보고 고른게 큰 몫 했다. ​사실 이게 거의 전부다.

사실 동영상 성능으로만 따지면 M50을 사야했다. ​M50은 Digic8로 M6는 Digic7로 더 좋은 성능의 센서를 사용하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 동영상을 찍는건 여친님께서 캠코더를 살 생각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

동영상 찍을 일이 별로 없기도하고. 굳이 뭐... 내가 작품 사진 찍을 것도 아닌데 뭐.

풍경1

풍경2

풍경3

풍경4

풍경5

풍경6

어쨋든 미러리스라 그리 무겁지 않기 때문에 간단히 들고 다니기 좋은것 같다.

몇년 뒤에 더 좋은거 나오면 바꾸면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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