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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부기념관 썸네일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날의 일정은 사실 돌아가는 일정 뿐이라 큰 관광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념품 선물용 펑리수 사러 출발.

첫날 샀던 펑리수와 일부러 다른 곳인 Chiate 펑리수라는 곳으로 향했다. 맛을 비교해보려고.

치아더 펑리수 에그타르트

펑리수말고 다른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다. 아침밥으로 먹을 에그타르트도 하나 구입.

치아더 펑리수 박스

치아더 펑리수 포장

치아더 펑리수 낱개

솔직히 맛 비교하는 겸 숙소 근처인 겸 해서 간 곳인데, 맛 차이는 기억이 안난다. 둘 다 맛있었다. 

우리는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 타워를 갈 생각은 없었고, 그냥 타워가 보이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향한 국부기념관으로 향했다.

타이베이 101

국부기념관에 도착하면 이렇게 타이베이101 타워가 딱 보인다. 근처도 간 적 없지만 마치 가본 척하고 사진 찍을 수 있다(?)

국부기념관 외관

타이베이101 타워 사진만 찍으러 간 곳인데, 기념관이 상당히 거대하고 이뻐서 잠깐 구경하기로 했다. 

국부기념관 보초

안쪽엔 이렇게 의장대가 서 있다. 시간을 잘 맞춰가면 의장대 교대식을 볼 수 있다. 사진이 근데 초점이 나갔다. 안쪽에 쑨원 동상이 거대하게 있는데 사진을 분명 찍은 기억이 있는데 없는걸보니 날아간 듯. 아쉽.

대만 밥

집으로 가기 전 공항에서의 마지막 식사. 이걸로 대만 여행기도 끝.


너무 뒤늦게 올리는 여행시리즈를 쓰면서 느낀 점이 두가지가 있다. 

'포스팅을 할꺼면 빨리빨리 하자'와 '셀카 말고 다른 사진 좀 찍자'

다음 여행기는 사진 좀 제대로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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