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이날의 일정은 사실 돌아가는 일정 뿐이라 큰 관광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념품 선물용 펑리수 사러 출발.첫날 샀던 펑리수와 일부러 다른 곳인 Chiate 펑리수라는 곳으로 향했다. 맛을 비교해보려고.펑리수말고 다른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다. 아침밥으로 먹을 에그타르트도 하나 구입.솔직히 맛 비교하는 겸 숙소 근처인 겸 해서 간 곳인데, 맛 차이는 기억이 안난다. 둘 다 맛있었다. 우리는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 타워를 갈 생각은 없었고, 그냥 타워가 보이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향한 국부기념관으로 향했다.국부기념관에 도착하면 이렇게 타이베이..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우리의 둘째날의 첫번째 일정은 예류지질공원이었다. 기암괴석이 잔뜩 있는 해변가로 특이한 경관이 흥미로운 곳이다.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역시나 가는 루트따위 기억이 날리가...버스 내리는 곳에서 보이는 표지판.예류 지질공원을 가는길에 이렇게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강가나 바닷가 근처는 어느나라건 이렇게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예류 지질공원은 항상 수 많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들이 많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쓰고 방문했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특이한 기암괴석, 여왕 바위라는데 아..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자~ 뒤늦은 여행시리즈의 마지막, 가장 오래되어 기억도 잘 안나는, 심지어 4년전의 여행기를 이제야 쓰고 있다. 왜 블로그 활동할 때 안쓰고 지금에 와서야 쓰는지는 나도 의문이다만.이 때의 나는 해외여행이라고는 고등학교 시절 자매결연 학교가 있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최초의 해외여행이었다. 그 말인즉슨, 여행 일정의 전반을 여친님 혼자 챙겼단 뜻이다. 쓸모 없는 남친.대만 가는 t'way 항공기에서 나온 간식. 대만의 지하철은 한국과 다를 바 없이 깨끗했다. 사실 한국보다 더 깨끗 했던 것 같다. 우리가 묶은 호텔은 중샤오신성역(Zhongxiao X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