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스위스의 이틀째 일정은 우리 커플의 가장 기대되면서 두려움의 코스였던 스카이다이빙이었다. 스카이다이빙은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진행하고 여행을 갔는데, 우리는 몽트래블(링크참조) 이라는 곳을 이용했다. 카톡으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꽤나 이른시간부터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야했기 때문에 일찍 만들어 먹은 아침 밥. 전날 Migros 슈퍼에서 구입했던 소세지&베이컨과 샐러드, 식빵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독일가서 샌드위치는 지겹게 먹었는데 스위스에서도 샌드위치다. 스위스 스카이다이빙은 스카이다이브라는 곳을 이용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버스가..
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일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은 사실 별게 없었다. 오후에는 스위스로 이동을 해야했기에, 오전에 이전날 제대로 구경을 못한 빅투알리엔 시장을 구경하기로 했다.개인적으로 여행시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시장 구경이다. 그 나라의 식재료를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많은 외국인들을(그들의 입장에선 내가 외국인이겠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여행 숙소 중에 하루이틀은 웬만하면 요리를 할 수 있는 숙소로 구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우리가 먹을 식재료를 사는게 중요한 일중에 하나기도 했다.소세지와 맥주의 나라답게 시장 가득가득 온갖 종류의 소세지를 판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