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리의 이튿날, 이날의 일정은 베르사유 궁전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은 미리 예약 하기는 했지만 들어가고, 안에서 구경하는 시간까지 하면 아침일찍 여유롭게 나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어 꽤나 부지런을 떨었다. 그래도 호텔은 왔으니 조식은 먹어야지. 베르사유 궁전을 향하는 사람들과 이미 들어가기 전 줄을 서 있는 사람들. 꽤나 빨리 갔다고 생각되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상태였다. 안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온갖 금붙이들의 반짝반짝 거림에 눈이 어지러울 지경. 하늘은 또 왜이리 파랗던지. 베르사유 궁전의 내부는 엄청 화려하다. 침실도 화려하고. 하지..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벽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다. 여친님이 사랑하시는 프랑스. 우리가 갔을 때는 테러 위험이 있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 아침 정신없이 비행기에 올라타고 프랑스로 출발.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보인 화재현장. 테러 얘기에 상당히 민감한 시기일 때라서 불난거 보고 잔뜩 긴장했었다. 다행히(?) 뉴스에는 안나온걸로 봐서 그냥 단순 화재였던 듯 싶다. 교통사고인가?사담으로 유럽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가 참 이런 부분은 깨끗하게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