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블로거인 '척' 하기 위해 구매한 미니 포토 스튜디오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그냥 취미로 하다보니 리뷰 사진의 배경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막 찍어 올렸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눈에 띄기 시작한 먼지들이 신경 쓰이다가 결국 미니 포토 스튜디오를 하나 구입했다. 사실 구입하고보니 크기가 너무 작아서 더 큰걸 사야하나 고민이긴 하지만, 어찌됬든 나름 쓸만한 것 같다. foldio에서 나온 미니 포토 스튜디오 제품이다. 크기는 두 종류로 출시되어 있는데, 나는 좀 작은 제품을 구매했다. 펼쳤을 때 26x26x26의 작은 소품 용. 사고보니 좀 큰 제품을 사는게 나을 것 같다. 구성품은 설명서 한 장과 부착식 LED 패널 2개, 전원 케이블 2개, 그리고 4가지 색상(흰색, 검은색, 회색, 초록색)의 배경지가 같이 들어있다.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동그라미 자석..
이것저것-./이것저것 리뷰.
2019. 4. 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