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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출장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집에 반찬류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심심해서, 또는 그냥 먹을게 없어서 요리를 자주 해먹는 편이다. 출장을 많이 다니니 음식 시켜 먹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스팸무스비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면서 지내야했을 때 만든 스팸주먹밥. 주먹밥인가...? 물론 저게 한끼용은 아니고 1.5끼 정도.

밥전

갑자기 어릴적 먹던 밥전이 너무 먹고 싶어서 해먹은 밥전. 생각보다 양이 엄청 많아서 다 먹는데 꽤나 고생했다. 먹다가 질림.

바질리조또

독일 갔을때 사온 바질페스토로 만들어 먹은 바질리조또, 이케아 미트볼 추가.

스팸명란오일파스타

내가 기본적으로 가장 자주 해먹는 음식 중에 파스타가 있는데, 뭐 거의 라면 먹듯이 먹는다. 당연히 집에 베이컨 따위는 있을리 없으니 스팸으로 해먹은 스팸명란 오일파스타.

삼겹살까르보나라

집에 가장 많은 재료 중 하나가 계란+삼겹살. 그래서 해먹은 삼겹살 까르보나라. 개인적으로 크림 까르보나라보다 노른자만을 이용한 까르보나라를 좋아한다.

삼겹살까르보나라2

이것도 뭐 위에 요리랑 비슷한듯.

김치찌개파스타

이건 내 망작 중 하나. 레시피를 안보고 김치+얼큰+파스타를 해먹어 보고 싶었다. 결과물은 김치찌개에 파스타 면 넣은 느낌. 똥망.

라면주먹밥

게임질 할때 가장 좋다는 주먹밥+라면. 주먹밥 속재료는 스팸,멸치,볶은 김치. 양이 엄청 많아서 배 터질뻔.

크림파스타

여친님 아침밥 용으로 크림스프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루를 만든 적이 있다. 그 루를 이용해 만든 크림파스타. 베이컨이 없어 집에...

닭똥집볶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닭똥집+마늘, 거기에 양이 부족해서 비엔나소세지 추가.

청국장계란찜

전자렌지로 만든 계란찜+삼겹살김치볶음+어머니표 청국장

오야꼬동

치킨이 남은 다음날 만든 오야꼬동. 일식이 먹고 싶었던 것 같다.

스팸볶음

이건 뭐지...? 스팸볶음...? 계란후라이...?...?

파스타스넥

파스타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만들었던 파스타 스넥. 소금버전으로 짭짤하게 만들었다.

파스타스넥

이건 설탕버전. 개인적으로 짭짤한게 더 맛있다.

소시지계란식빵말이

소시지계란식빵말이. 동생이랑 맥주안주하려고 만들었던 듯. 비주얼과 다르게 맛있었다.

제육볶음

반찬 없을때 가장 만들기 쉽다는 제육볶음.

오꼬노미야끼

라면으로 만든 오꼬노미야끼...이긴 한데 맛없었다. 똥망.

스팸튀김

이것도 동생이랑 안주삼아 먹을려고 만들었던 스팸튀김. 스팸은 너무 짜서 리챔으로 해야하나 싶었다.

두반장볶음밥

두반장 볶음밥. +계란후라이.

계란말이

가장 자주 해먹는 반찬 중 하나인 계란말이. 스팸+볶은김치가 속재료로 들어갔다.

마늘빵

식빵 유통기한이 끝나가서 만들었던 마늘빵. 사먹는것보다 만드는게 더 맛있는건 아무래도 속재료를 안아껴서인듯.

이외에도 엄청 많이 해먹은거 같은데 요리 종류가 다 거기서 거기라서 이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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