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가 있는 갤럭시 기어 S3 프론티어 LTE를 얻었다.
동생님이 애플워치를 사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기어 S3 프론티어를 넘겨줬다. 다만 이 제품이 하단 홈 버튼이 고장난채여서 수리를 해야했고, 어찌저찌하여 수리센터에서 무상 수리 되어서 내 품으로 돌아왔다. 운 좋다. 안그래도 그동안 사용하던 미밴드 2의 스크레치가 심해지고 배터리 수명이 점점 줄어가는게 보여서,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던 중 공짜로 멀쩡한 기기가 손에 들어왔다. 동생님이 사용하던 기기지만 액정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버튼부(요즘 기어 S3 버튼은 메인보드 일체형이란다)를 전부 교체하여 새제품과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다. 기어 S2부터 시작된 베젤링 디자인이 포인트라면 포인트인 듯. 나름 디자인 자체는 스포티한 모습이다. 일반 시계라고 하기엔 베젤링 디자인이 약간 심심한 느낌도 있다. 우측..
이것저것-./이것저것 리뷰.
2019. 4. 1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