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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이패드 미니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아무래도 두 기기의 인터페이스가 비슷해야 사용하기 편리하다.
그래서 만든 아이폰 스타일의 G2.

사용 어플

iNoty : 아이폰의 상단바, 알림창의 효과.
iLauncher : 아이폰 스타일의 홈런처.


아이런처,아이노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ilauncher.org/





아이런처와 아이노티의 전체적인 구동영상.
iOS 순정과 흡사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점이라면 iOS와 같은 알림을 위해서라면 
iLauncher, iNoty를 같이 사용해야한다는 것이다.
iNoty에서 읽어들인 알람을 iLauncer에 띄우는 방식인듯한데
이게 다른 홈런처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다.


별 수 없이 같이 사용해야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기는 한다.

LG G2 inoty-1


일단 모두 적용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얼핏보면(사실 얼핏이라고 보기엔 꽤나 많이비슷하다) iOS 7과 흡사하다.

역시나 iOS의 단점이라 볼 수 있는 위젯 및 아이콘(폴더)의 배열 문제도 그대로 따라온다.

LG G2 inoty-2


iNoty 덕분에 알림창 부분도 거의 흡사하다.
(다른 점이라면 부재중 알림이 없다는 것 정도)

역시나 iOS와 똑같이 안드로이드 특유의 알림창 토글이라던지
상태바의 아이콘알림 등도 지원되지 않는다.

조금은 안똑같아도 되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있다.

LG G2 inoty-3


일단 iLauncher의 설정부분부터 살펴보자면
위의 화면과 같이 개인화와 앱관리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LG G2 inoty-4


개인화 부분에 들어가게되면 홈화면의 각종 설정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이패드모드가 있다.

태블릿 모드에 맞게 아이콘이 작아지고 넓어지며,
독 부분에 아이콘이 5개가 배열된다.

단지 G2에 적용하면 너무 작아져서 약간 불편하다.
사용결과 노트 시리즈에는 괜찮은듯 싶다.

LG G2 inoty-5


앱 관리 부분으로 들어가게되면
위와 같이 바로가기에 대한 토글이 나오고 토글을 활성화 시키면
바로가기를 추가시킬 수 있다.

(바로가기와 위젯을 착각하면 안된다. 연락처 바로가기, 북마크 바로가기 따위다)

숨겨진 앱 관리하기는 밑에 사진에서 설명할
홈화면의 아이콘의 숨김상태인 어플을 복구 시킬 수 있는 탭이다.

LG G2 inoty-6


홈화면으로 돌아와서,
어플을 롱탭하게되면 iOS와 같이 어플이 흔들거리며 X표시가 나타난다.
여기서 조금 다른 부분이 존재하는데

어플의 무조건적인 삭제가 아닌 숨김 상태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시스템 어플 중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어플은 숨길 수 있다.

LG G2 inoty-7


위와 같이 어플을 롱탭 후에 다시 탭하면
팝업창이 나타난다.
어플의 이름을 바꿀 수도 있고 아이콘도 변경되고
숨기기, 제거등이 가능하다.

제거할 수 없는 시스템어플의 경우 숨기기에 관련한 팝업창이 나타난다.

iLauncher에 대한 설명은 이쯤하고
필수적이라할 수 있는 iNoty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LG G2 inoty-8


일단 iNoty 어플을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설정창이 나온다.
단순하게 iNoty를 활성화 시킬지에 대한 부분부터
캐리어명,배터리,시그널바에 대한 설정이 가능하다.
(캐리어명은 자신이 원하는 문구로 변경이 가능하다.)

LG G2 inoty-9


단순히 iNoty를 활성화 시킨다고 위와같은 화면이 나오는게 아니다.
접근성에서 iNoty를 활성화시켜줘야하는데

(스크린샷이 없는 관계로)

설정 - 접근성 - iNoty를 활성화 시켜주면된다.

그렇게 설정을 마치고나면 위와 같이 iOS 스타일의 알람이 나타난다.

LG G2 inoty-10


위의 설정을 마친상태에서는 위 사진과 같이
알림이 오면 상단부에 알림바가 나타나고 아이콘에 뱃지가 나타난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iOS7 스타일의 UI를 쓸 수 있는건 장점이다.
특유의 깔끔함과 심플함, 그리고 직관성은 확실이 뛰어나다.

단점이라면...

1. 위젯의 사용불가.(하단부에 설명할 어플로 대체는 가능하지만...)
2. 상태바에 아이콘 알림 불가.(은근히 불편하다. 특히 게임할때...)
3.상태 토글의 불편함.
(물론 iOS의 컨트롤센터 기능을 하는 어플들이 있기는하다. 문제는 이게 상당히 프레임이 끊긴다는 것과 안드로이드의 토글에 비하면 기능이 빈약하거나, 다른 음악어플과의 호환성등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정말 개인적으로 프레임과 디자인 때문에 사용하지 않았다)

이정도일까...

+

위젯을 사용 못하기에 다시 사용하게된
Power Strip.

LG G2 inoty-11


위 사진처럼 위젯을 띄워서 사용할 수 있다.

이것으로 위젯에 대한 불편함은 일정부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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