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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여차저차해서 LG 번호이동으로 폰을 바꿧다.
그동안 쓰던 블베는 슬슬 팔아넘겨야할 것 같고.
사실 후속 기기로 쿼티폰이나 갤럭시s4줌을 사려했지만
G2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듯 싶다.

여튼간에 개봉기 시작.


LG G2-1


뭐 특별할거 없는 박스.
개인적으로 블로거들이 왜이렇게 박스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디자인이 특이하거나 이쁘면 모르겠다만...

뭐 그냥 박스다.

LG G2-2


자잘한 개봉기 따윈 건너뛰고 바로 전면부.

G2의 경우 모든 하드웨어 버튼이 뒷면에 있다.
전면부에는 버튼하나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상당히 잘빠졌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놈의 통신사,제조사 로고.
그 놈의 로고가 전면부 하단에 딱 하니 자리잡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스마트폰 로고는 베가가 가장 이쁜듯하다)

LG G2-3


G2의 모든 버튼들은 뒷면으로 옮겨갔기 때문에 옆면 라인은 깔끔해졌다.
문제는 그동안 익숙했던 사이드 버튼들 덕분에 왠지 심심해보이기도 한다.
불편할 줄만 알았던 후면버튼은 의외로 편리해서, 금방 익숙해진다.
특히 통화할때 음량조절은 상당히 편리하다.

문제는 카메라 버튼과 볼륨버튼과 전원버튼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 덕분에
볼륨 상을 누르려다 카메라를 누르거나, 볼륨 상을 누르려다 전원을 누르는 일도 있다.
뭐 금방 익숙해지니 다행이지만.

LG G2-4


구성품 목록들.

뭐 다른 폰들이 그렇듯이 비슷비슷한 구성품이다.

뭐 특별할게 없는 듯...?


LG G2-5


특이하게 옆으로 집어넣는 방식인데...
좋은지는 모르겠다. 가방에 넣고 하루 종일 돌아다녔더니
배터리가 분리되서 가방 속을 뒹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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