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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2 가죽 스트랩 섬네일

미밴드3가 나온 마당에 미밴드2 스트랩을 구매했다. 사실 기존에 쓰던 미밴드2가 스트랩 문제로 분실되면서, 이번엔 분실되지 않는 튼튼한 스트랩을 찾아 구매했다.

가죽 스트랩

뭐 튼튼하다고 해도 어차피 중국산인건 어쩔 수 없다. 개당 1만원 꼴의 저렴한 제품들이다. 블랙 가죽 스트랩과 브라운 가죽 스트랩을 구매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살짝 저렴해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 사실 블랙은 메탈로 구매하려다가 가죽으로 구매했다. 똥멍청.

브라운 가죽 스트랩

브라운 착용했을 때의 모습. 브라운 색이 살짝 밝은 브라운이다. 미밴드2를 고정하는 부분이 은색이다.

브라운 가죽 스트랩 뒷면

일반 시계줄처럼 사용할 수 있다.

블랙 가죽 스트랩

블랙스트랩의 모습. 얜 사진이 왜 흔들렸니. 브라운과 다르게 고정부분이 검은색으로 스트랩과 통일감이 있다.

블랙 가죽 스트랩 뒷면

마찬가지로 뒷면. 검은색이 좀 더 나이들어 보여서 아버지를 드리고, 내 개인적으로는 브라운을 쓸 것 같다.

스트랩 자석 연결부

미밴드2의 장착법은 어렵지 않다. 고정부가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살짝 들어올리면 빠지게 된다. 사진의 동그라미 부분이 자석들로 미밴드2를 넣고 덮으면 장착 끝.

미밴드2 가죽 스트랩 연결

심박 센서부분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심박센서 사용에도 문제가 없다. 실질적으로 팔목에 둘르고 있을 때는 빠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냥 풀러놓은 채로 있으면 자석의 힘이 그다지 쎄지 않아서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다.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스트랩으로 무난하게 사용 가능할 것 같다. 뭐 정품 스트랩보단 튼튼하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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