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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askbar tweaker 섬네일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 같이 넓은 화면의 환경에서 윈도우를 운영 중이라면 작업표시줄의 두께 따위는 아무 신경에 안 쓰일거다. 문제는 나와 같이 태블릿을 주로 쓰거나 원믹스 2S와 같은 UMPC를 쓰는 유저라면 화면의 1픽셀도 아깝기 마련이다. 작업표시줄을 숨겨서 쓰는건 불편하니 최대한 작업표시줄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7+taskbar tweaker 개인 설정

일단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자체 크기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 윈도우 10의 개인 설정으로 들어간다.

윈도우10 작은 아이콘

사진 순서처럼 1.작업표시줄 2.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을 켜준다. 이렇게하면 큰 아이콘을 조금이나마 더 작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작업표시줄 두께 자체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프로그램 한개를 설치해야한다.

7+taskbar tweaker 홈페이지

7+Taskbar Tweaker라는 무료 프로그램이다.(다운로드 페이지) 해당 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운로드 링크와 함께 간단한 사용 영상이 있으니 관심 있다면 봐도 좋겠다.

7+taskbar tweaker 다운로드

홈페이지를 보면 윈도우 7이상부터 작동한다고 쓰여있다. 사진의 화살표가 가르키는 .exe파일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7+taskbar tweaker 설정

프로그램 설치 후 실행하면 작업표시줄에 아이콘으로 상주하게 된다. 아이콘에서 좌클릭을 하면 위와 같이 각종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필요한게 있다면 해도 되겠지만, 난 굳이 쓰는게 없어서 패스.

7+taskbar tweaker 추가 설정

아이콘을 우클릭하면 나오는 추가 설정을 클릭한다. 설정 이름 중에 'no_width_limit'를 찾아서 사진과 같이 0에서 1로 변경해주면 된다. 이후에 작업표시줄에 경계에 커서를 가져다대면 작업표시줄의 두께를 더 얇게 조정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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