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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올려보는 피망 & 머피 근황.
게임할 때 뒤를 보면 항상 이러고 있다.
산책 나가면 놀기 바빠서 나를 쳐다보질 않음.
애견 카페나 실내를 들어가게되면 머피가 항상 마킹을 하기 때문에 기저귀를 채워야 한다.
피망이는 마킹 안해서 패스.
이빨이 다시 누래지는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올리겠지만 이케아에서 사 온 이동용 케이지. 사실 드라이 룸으로 개조하려고 샀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하질 못 하고 있다. 사놓고 보니 좀 작은거 같기도 하고.
슬슬 미용시킬 때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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