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켓몬이 몇마리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대표적으로 루브도다. 사실 포획 작업시에 필수라고 할 수도 있고, 다른 무엇보다 종마...로 써먹기 좋기 때문에. 그래서 수컷 6V 루브도를 뽑는김에 국제교배로 돌리기로 했다. 그리고 5박스 중 첫번째,두번째 박스에서 딱딱 나온 이로치 루브도 두마리. 첫번째 박스에서 나온 4V 이로치 루브도. 제일 중요한 것중 하나인 스피드가 삑이라 패스. 두번째 나온 특공제외 5V 이로치루브도. 원하던 수컷으로 나온게 아니라서 그냥 포획용으로 굴려야할듯 하다. 배틀 등장씬. 하얀색 몸이 베이지색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꼬리의 붓이 붉은 색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녹색보단 붉은 색이 이쁘다. 저 맹해보이는 표정이 귀엽. 파를레에서는 안그래도 베이지색인 몸색이 좀더 ..
개구마르 작업을 대충 정리하고 아무 생각없이 해본 캥카 작업.시작하자마자 첫번째 알에서 툭 튀어나온 녀석. 특공 제외 5V로 바로 실전으로 굴려도 상관 없을 듯. 안그래도 메가캥카를 키웠어야하나 했는데 딱 맞춰 나온듯하다. 이건 뭐...너무 허무하게 나와서 조금 당황스럽다. 등장씬. 전체적으로 톤 다운되어 회색빛을 띄고, 머리가 녹색으로 변했다. 개구마르와 다르게 반짝임 효과 이후에도 색이 확 구분되서 볼만하다. 왜인지 알 수 없지만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새끼를 데리고 태어나는데 -포켓몬을 몇년을 해왔건만 제일 이해안되는 저 뱃속의 애기...도대체 뭐지. 것보다 눈이 엄청 초롱초롱하다. 메가진화하게되면 뱃속의 애기가 파워 성장! 하여 밖으로 뛰쳐나오는데...얘는 아무리봐도 니드킹 쪽 애기인듯. 색이며 몸에..
이로치 작업을 본격적으로 -라고 쓰고 멍청이 짓거리를 끝내고라고 읽어야할듯- 시작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처음 나온 특성 삑 4V 개구마르. 그리고 여친님과 데이트 후 집에 들어가는 버스에서 나온 방제외 5V 개구마르이긴 한데... 이걸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한번 더 노가다를 해야할지 고민 중이다. 어차피 방V여도 한두대 맞고 죽기는 마찬가지일텐데... 그냥 한마리 더 뽑아서 도감용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배틀 등장씬. 번쩍거린다. 단 반짝임이 사라지고나서는 이게 이로치인지 일반인지...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기본 표정이 엄청 뚱하다. 불만이 그득그득. 먹을땐 바보같다. 좋아하는건 귀엽지 않은데... 싫어하는게 엄청 귀엽다! ㅋㅋㅋ 질색하는 모습 짱귀엽...
P3 주인공으로 플레이를 시작해서 1회차 엔딩을 봤다. 개인적으로 한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는걸 상당히 지루해하는 편이라, 포켓몬 알파사파이어랑 번갈아가면서 플레이를 진행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오래 걸려서 1회차를 끝마쳤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3 밖에 플레이를 못 해봐서 -심지어 그것도 엔딩을 보지는 못했다- 전체적인 캐릭터의 특징이나 스토리의 흐름을 이해하기는 부족했지만, 뭐-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다. 전작에서의 캐릭터들의 특징이나 흐름은 나무위키로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신세계수의 미궁과의 콜라보로 진행 방식이 좀 다르긴 했지만 그것도 뭐-. 그냥 게임 자체는 재밌었으니까. 후반부의 플레이는 거의 둔중의 마법진 + 팔척뛰기로 고정되는건 좀 아쉬운 부분. 그리고 개인적으로 속성공격을 좋아했으나,..
한창 작업하다 짜증나서 멈춰버린 알까기 작업. 27 박스 정도 작업하다가 알게된 내가 가지고 있는 6v 이로치 메타몽(에딧으로 추정 중)이 국내산이었다. 어쩐지 드럽게 실전이 안나오더라.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그래서 일본산 5v 개굴닌자와 6v 메타몽과 다시 교배 시작. 일단 대략 7박스 까보고 더 할지 말지 고민하려한다. 안나오면 패스. 실전 캥카나 뽑아야지.+ 국내산 6v 이로치 메타몽으로 외국산 6v 메타몽 구합니다. 이로치 아니여도 상관 없음. 괴짜 아니어도 상관없음. 다른 원하는 녀석 더해서 교환 가능합니다. 인증샷. 기본적으로 여기에 인증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교환 하기 전에는 카페등을 이용해서 인증 후 교환 예정.
난 기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긴하지만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기본적으로 순발력이 워낙 떨어진다. 격투게임을 하면 맞고나서야 방어하는 그런 류. 비슷한 이유로 마리오 시리즈들을 드럽게 못한다. 오죽하면 1-1 스테이지에서 3번 죽고 때려쳤었을정도. 여튼간 갑자기 필받아서 미친듯이 플레이하기 시작해 결국은 클리어했다. 기본 월드는 자꾸 죽으면 나오는 하얀너구리(무적너구리)를 이용해서 쉽게 깻는데, 스페셜 월드부터는 오로지 컨트롤로만 클리어해야해서 멘붕을 일으켰다. 몇몇 스테이지는 진짜 던질뻔 한거 몇번을 참았는지 모른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프는 월드 1-2 스테이지에서 맥스로 채워놓고 저장했다. 별 다섯개 인증샷. 스타코인은 더 모을 수 있다곤 하지만 미스터리..
요즘 만사가 귀찮은 관계로 블로그질도 뜸했다. (거기에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화...)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거라고는 닌텐도 게임들뿐. 생각난김에 하는 블로그 업로드용 인증샷. 기본적으로 패키지가 있는 것들은 이정도. ac/dc는 왜 같이 찍힌건지... 칩으로 보자면 앞쪽면에는 현재 주력으로 돌리는 알파사파이어를 시작으로 그 이전 세대들이 띄엄띄엄 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화이트 버전이 가장 좋은듯. 뒷쪽면으로 돌리면 현재 제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페르소나 Q를 시작으로 잘 안하는 게임들이 몰려있다. 쿠니오,철권,젤다는 몇일 전에 구매했는데 열심히 할지는... 안그래도 초기에 3DS 살때 같이 딸려왔던 슈퍼마리오 3D 랜드도 최근에 깬 마당에...언제쯤 되어서야 플레이할지는 미지수다. 추가로 요즘 내 ..
예~전에 금은 버전을 할때였던가. 풀숲을 돌아다니다가 색이다른 레트라를 봤었다. 그 당시에는 뭐야 버근가?하고 죽여버렸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이로치...ㅠㅠㅠㅠ 여튼간에 요번 세대에서는 프랜드 사파리 덕분에 이로티 얻기도 수월해졌다. 그러니까 나도 얻었지. 프랜드 사파리 들어가서 뭐있나 여기는-하는 도중에 덜컥 나타난 이로치 근육몬. 겁나 당황했다. 그리고 녹색인 모습에 뭐야 이건 헐크여?뭐여?... 다행히 수컷이었다. 여튼간 포켓몬 게임 중 처음잡는 자연산이로치 그리고 심심해서 교환질이나하고 있는데 외국분이 보여주신 고고트. 헐 이뻐이뻐이뻐이뻐하다가 아무생각없이 이로치근육몬 올리고 교환. 근데 교환해주심...????응???잠깐만... 그러는 사이 교환은 끝났고... 이 녀석도 프랜드사파리산. 어쩌..
기다리던 포켓몬스터 x/y가 나왔다!!! 빌어먹을 포덕... 나이 처먹고... 여튼간에. 전작들에 비해서 엄청나게 달라진 그래픽과 시스템! (캥카가 메가진화라니...입치트가 메가진화라니...) 결국 지름신을 못참고 급지름... 역시 남자라면 y지...!? 가 아니라 난 예전부터 못되게 생긴애가 좋더라... 뭐 닌텐도 게임이 다 그렇듯이 왠지 사기당한듯한 케이스... 조그맣게 만들고 가격을 내리든지... 라고 해봤자 플라스틱이 얼마나 하겠어... 여튼 난 그냥 즐기는 목적이기 때문에 공략 따위는 하지 않는다. 그냥 가끔 멤버구성이나 올리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