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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룸섬 선셋카약 썸네일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두브로브니크의 둘째날은 성벽투어를 가기로 했다. old town의 성벽을 따라 마을을 관광하는 투어코스. 오랜 성벽을 따라 두브로브니크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생일축하

당일 내 생일이라 여친님이 차려주신 아침밥! 한국에서 챙겨온 3분 미역국과 초코파이+요플레로 즉석에서 만든 케이크  

성벽투어1

성벽투어2

성벽투어3

성벽투어4

성벽투어5

성벽투어6

성벽투어7

성벽투어8

성벽투어9

성벽투어10

성벽투어11

성벽투어12

성벽투어13

성벽투어14

성벽투어15

성벽투어16

코스 자체는 그렇게 힘든 편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계단을 올라야하는 부분도 있고, 화장실이나 음료 파는 곳은 한참 후반부에나 나오기 때문에 미리 챙겨가는게 좋다.​​ 뭔 정보를 주면 좋겠다만 2년전이라 기억이 안남...

​​로크룸섬 티켓 물에 빠짐

두브로니크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 중, 로크룸 섬이라고 있다. 야생공작이 사는 섬으로 두브로니크 old port의 식당 근처에 예약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공작보러 간다고 치킨사고 신나있다가 표를 바다에 떨군건 안자랑. 다행히 검표하시는 분이 통과시켜 주었다.

로크룸섬 가는 배

로크룸섬 풍경

로크룸섬 가는 배 풍경

로크룸섬 항구

로크룸섬 공작

배를 타고 조금만 나가면 로크룸 섬에 도착한다. 야생 공작을 이렇게 근거리에서 본게 처음이라 들떠서 사진이 다 셀카뿐...

이날의 마지막 일정은 로크룸 섬을 가기전 예약했던 섯셋카약이었다. 카약을 타고 섬 주변을 한바퀴(기상상황에 따라 섬을 찍고 오기만한다. 우리가 갔을때도 섬을 찍고만 돌아왔다)도는 코스인데 노을이 지는것을 바라보며 카약을 할 수 있는 로맨틱한 엑티비티라 할 수 있다.

뻥이다.

카약을 타다보면 로맨틱은 어디가고 연인과 전우애가 생길 수 있는 엑티비티라 할 수 있다. 노을 지는걸 제대로 볼 힘이 없으니 할 사람들이라면 잘 상의해보고 하자.

선셋카약 쉼터

중간지점에서 쉬는 곳이 있는데 자갈이 엄청 많으니 꼭 워터슈즈나 샌들을 챙겨가도록 하자. 건강지압 생각한다면 안가져가도 무방하다만. 여기서 에너지 보충용 샌드위치를 주는데 엄청 맛이 없으니 그냥 살기 위해서 먹어두자. 이거라도 안먹으면 힘이 안나서 집에 못 갈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선셋카약 노을

힘들어서 사진 찍을 겨를이 없는 와중에 노을을 굳이 찍겠다고 찍은건 이 사진 한장. 이쁘긴 이쁘다. 이쁘긴 하다만...

둘째날 저녁식사

이 날 저녁은 과도한 체력 소비로 숙소 오기전에 고기(돼지 목살,소고기???)와 야채 마늘을 사와서 요리했다.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과 비빔소스는 그냥 곁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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