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7년 늦은 여름휴가는 독일-스위스로 결정되었다. 일정표는 아래참조(다행히 크로아티아 여행기와 다르게 계획한 일정표가 남아있다.) 세부 일정 계획(2017.09.16~2017.09.23) 예약 목록 : 유레일패스(독일,스위스 구매),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www.hohenschwangau.de) 융프라우(라면 티켓,이동 티켓), 스카이다이빙(스위스) 09-16(토) 09-17(일) 09-18(월) 09-19(화) 09-20(수) 09-21(목) 09-22(금) 09-23(토) ~1시 ~2시 ~3시 ~4시 ~5시 ~6시 인터라켄 이동 (약 ..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벽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다. 여친님이 사랑하시는 프랑스. 우리가 갔을 때는 테러 위험이 있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 아침 정신없이 비행기에 올라타고 프랑스로 출발.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보인 화재현장. 테러 얘기에 상당히 민감한 시기일 때라서 불난거 보고 잔뜩 긴장했었다. 다행히(?) 뉴스에는 안나온걸로 봐서 그냥 단순 화재였던 듯 싶다. 교통사고인가?사담으로 유럽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가 참 이런 부분은 깨끗하게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관리..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 여행 일정의 마지막 목적지, 두브로브니크. 우리 커플이 여행 중 가장 신경 쓴 최종 목적지였다.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자마자 차량을 반납했다. 참고로 이전 장소였던 자다르에서 차를 긁어먹었는데(주차실패) 다행히 최고등급 보험을 들어놔서 문제없이 끝났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보험 문제로 실랑이 할걸 생각하니 끔찍- 해외여행에선 꼭 보험은 높은걸로 합시다! 다시 숙소 얘기로 들어와서 우리는 이후 목적지인 프랑스의 숙박비 문제로, 크로아티아에서 쓸 숙박비에는 한계를 정해두었다. 그 중 드브로브니크 숙소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비싼편, 대략 2박..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 여행 중 제일 최악의 숙소는 스플리트의 숙소였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숙소였는데(이름은 기억 안난다) 여친님이 찾아주셨다! 에어비엔비에서 charming room dino L in Old Town이라는 숙소. 좁고 공동 부엌에 방음이 전혀 안되는 곳이었다. 거기다가 주차장은 공용주차장을 사용하는데 숙소를 찾고 주차장을 찾기가 상당히 곤란한 편이었다. 참고로 전혀 charming 하지 않다.장점이라면 스플리트 시내와 상당히 가까웠다는거. 스플리트는 오래된 성 안에 상점가와 건물들이 있는 독특한 곳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궁에서 ..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커플은 플라트비체에 하루를 몽땅 투자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자그레브에서 숙박을 하지 않고 조금 이동해서 숙박하기로 했다. 라스토케 풍경 동영상. 참고로 네비게이션 어플은 구글맵과 sygic을 같이 사용했다. 기본적으로 통신이 자주 끊기는 곳이 많아서(우리나라처럼 통신망이 안정적으로 끊기지 않는 나라가 드물다)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sygic을 기본으로 사용했으나, 중간중간 길을 이상한 곳으로 알려주곤 했기에 구글맵도 같이 사용했다. 우리가 간 곳은 라스토케, 꽃보다 누나에서 나온 마을이다. 개인적으로 라스토케는 크로아티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