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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블로그 통계 섬네일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블로그를 하지 않다가 2018년 3월이 되어서야 다시 포스팅을 올리며 블로그를 재시작하게됬다.

티스토리 통계 3월

그러다보니 3월 이전의 포스팅과 함께 시작한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있었는지 방문자 수가 처참하게 변해 있었다. 3월 15일 첫글인 '캐논 EOS M6'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했다. 이 때의 평균 방문자수는 10명 내외. 뒤늦게 올리는 여행 - 크로아티아,프랑스의 시작을 3월에 했다. 3월 한달간 11개의 글을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4월

4월도 3월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직 블로그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지 않았었고, 글을 올려도 방문자 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몰랐기 때문에 10명 내외의 방문자수가 30명 정도로 오른 정도로 만족하기로 했다. 4월은 11개의 글을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5월

1달마다 지속적으로 블로그 평균 방문자 수가 증가하긴 했다. 10명 내외에서 50명까지 늘었으니 무려 5배...도무지 늘질 않아서 저품질 블로그를 버리고 새로 만들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다. 그래도 정 든게 있어서 그냥 계속하기로 결정. 3월에 쓰기 시작한 뒤늦게 올리는 여행 - 크로아티아,프랑스가 5월 들어서야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뒤늦게 올리는 여행 - 독일,스위스의 시작과 끝을 5월에, 또 뒤늦게 올리는 여행 - 대만의 첫글이 올라온 달이기도 하다. 5월엔 여친님과 서울둘레길을 걷기 시작해서 그 때의 글도 5월에 시작(물론 이건 언제 끝날지 모른다)이 때는 열심히 해보자고 결정한 때여서 무리하게 글을 올렸더니 5월 동안 20개의 글을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6월

6월에 들어서야 저품질 블로그를 탈출하려는 노력을 좀 하기 시작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같은 등록해야 하는걸 슬슬 등록하던 시기다. 그래서 평균 방문자 수가 70명으로 상승했다. 뒤늦게 올리는 여행 - 대만의 포스팅이 끝났다. 6월엔 13개의 글을 썻고, 1개의 글이 비공개 글이다(사진정리 초고인데 아직도 안씀.)

티스토리 통계 7월

7월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의 품질관리를 하기 시작했다. 블로그 자체를 워낙 예전부터 싸이감성으로 하다보니 뻘글들이 상당히 많았었다. 1줄에서 2줄 정도 되는 짧은 글들의 포스팅을 다수 지우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덕분에 예전 글들의 포스팅을 보고 들어오던 방문자 수가 줄어서 6월에 비해 방문자 수가 늘진 않았다. 동생님이 닌텐도 스위치를 사주신 덕분에 관련 포스팅이 간간히 올라오기 시작한 달이기도 하다. 또한 아직까지 다 마무리 못 한 캐나다 로키 여행준비이긴 하지만 첫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7월은 12개의 글을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8월

8월은 방문자 수가 살짝 더 늘어서 100명 정도의 평균 방문자 수를 유지했다. 540이라는 오류인 것 같은 방문자 수도 찍히기도 했다. 물론 이 이후엔 그런거 없음. 에드센스가 8월에 승인 되기도 했고, 아주 소소하지만 굿네이버스 기부도 이때부터 시작. 8월은 12개의 글을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9월

9월은 110명 가량으로 아주 소폭 방문자수가 상승했다. 이 달은 여름휴가를 다녀온 덕분에 포스팅 수가 현저하게 적었다. 9월은 4개의 글만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10월

10월은 여행을 다녀온 이후로 10일간 하지 않았던 글을 다시 쓰려니 도무지 적응이 되지 않아서 블로그를 게을리 했다. 덕분에 10월도 5개의 글만 올렸다.

티스토리 통계 11월

11월도 마찬가지. 방문자 수가 이때부터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서 150 전후로 방문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태블릿을 이용한 블로그가 너무 불편해서 UMPC를 검색하고 구매하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블로그의 글은 몇 개 없었다. 11월은 5개의 글을 썻고 그 중 1개는 비공개 글이다(캐나다 시리즈인데 이때 초고만 해놓고 작성을 아직도 안하고 있다.)

티스토리 통계 12월

그리고 12월이 거의 끝나가는 현재. 대충 150명 근처에서 왔다갔다 한다. 구입했던 UMPC인 원믹스2S가 배송되어서 이때부터 신나게 블로그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 실제 삶의 분위기를 좀 바꿔보고자 책상 정리도 하고 공부관련 포스팅도 올리기 시작했다. 12월은 아직 몇개의 글을 더 쓸지 모르겠다.

3월 초기 목표였던 평균 방문자 수 150은 대충 달성된거 같으니, 2019년 목표는 250으로 잡을까 고민 중이다. 어찌됬던 꾸역꾸역 12월 까지 글을 올리고 있다. 언제까지 하려나 모르겠지만 일단 계속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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