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8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되도록이면 하루의 일정을 모두 포스팅 할 예정이기에 많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이 날의 일정은 별건 없고 벤쿠버에서 재스퍼 국립공원 까지 10시간 가량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캠룹스라는 마을을 들려 1박을 하는 일정이었다. 한국에서 떠나기 전에 미리 알라모 렌터카에서 미리 차량을 예약해뒀다.일단 렌터카를 찾으러 가기 전 저번 포스팅에서 올렸어야할 캐나다 티켓 사는 방법. 컴패스카드(compass card)라는 충전용 카드를 살 수도 있지만 우리의 경우 한번만 사용할 일정이어서 일회권을 사기로 했다. Buy Single Ticket은 일인권만 살 수 있고 2인 이상은 Buy Multiple Tickets을 누르면 된다. 밑의 언어부분에 한국어도..
이 포스팅은 2018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되도록이면 하루의 일정을 모두 포스팅 할 예정이기에 많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여름휴가로 여해을 다녀온지 거의 1달만에 꾸역꾸역 쓰는 여행 포스팅. 다른 포스팅과 다르게 여행 포스팅은 들어가는 사진과 내용이 많아서 미루다보니 점점 포스팅이 늦어진다. 어찌됬든, 여름휴가로 다녀온 캐나도 로키 포스팅 시작.이번 여행 가기 전의 일정표. 내가 가지고 있는 일정 파일이 완전본이 아닌듯, 캘거리 쪽의 일정이 안적혀 있는 파일만 있다. 여친님이 가지고 있나...? 문제는 저 루트로 일정을 맞춰가게 되면 극심한 운전량에 피곤해 질 수 있으니 관광지가 어떤게 있는지만 읽어보는게 좋다. 숙박을 먼저 짜고 일정을 짯더니 엄청난 운전 코스가 생겨났다. 재스퍼 국립공원 쪽에 ..
이젠 여행에서 스마트폰은 빼 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다만 외국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려면 각 통신사별 로밍을 하던지 현지 유심을 구매하던지, 혹은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핳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된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유심을 사용했고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왔다.캐나다 유심이라고 해서 실질적으로 캐나다 유심인 것은 아니고, 미국 유심을 로밍하여 사용하는 형태다. 실질적인 캐나다 유심을 사용하고 싶다면 스마텔이라는 회사에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만 리뷰도 많지 않고해서 그냥 북미지역 유심을 구매했다.개인적으로 둘 중하나라도 더 잘터지길 기대하는 헛된 희망으로 다른 두 제품을 구매했다. 참고로 AT&T는 데이터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며 T mobile의 경우 5GB 데이터 제한이 있다. 물론 5..
캐나다 로키는 대중교통으로 다니기 어려울 것 같아 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해외에서 운전을 하려면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하기에 발급을 받으러 광명경찰서로. 주말에 발급 받을 수 있으면 편했겠지만, 요즘들어 주말 발급 해주는 곳이 점점 줄고 있어서 시간을 쪼개 방문해야한다. 광명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평일 업무시간(09~18)에 발급 가능하다.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선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국내 여권, 운전면허증, 그리고 결제할 카드(8,500원)가 필요하다. 사진은 굳이 6개월 이내가 아니더라도 신원확인만 된다면 되는 듯 하다. 입구에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위해 왔다고 방문 목적을 말하면, 우측의 민원봉사실로 안내를 해준다. 안쪽의 신청서에도 다시한번 적혀있는 준비 품목. 난 여권 안챙겨와서 ..
캐나다 여행에는 여권 외에 전자여권(eTA)가 필요하다. 신청하는게 딱히 결격사유가 있지 않다면 거의 다 발급된다고는 하지만 여행에 무언가 절차가 하나 더 생긴다는건 귀찮음을 불러오긴 한다. 전자여권이 신청이 안되어있으면 입국이 되지 않는다하니 미리미리 신청해두는걸 추천한다(5년간 전자여권이 유지된다고 한다)신청 후 승인이 나기까지 길게는 며칠, 짧게는 수시간 이내로 안내 메일이 날아온다. eTA는 캐나다 해당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하다(링크 참조) 사이트를 방문하면 해외 사이트를 이용할때마다 반가움을 느끼게 해주는 한글이 보인다. 물론 이건 훼이크. 저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영어다. 영알못은 웁니다. 페이지 하단부분엔 필요한 물품과 주의사항이 적혀있다. 필요한건 여권과 메일을 받을 수 있는 이메일..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이날의 일정은 사실 돌아가는 일정 뿐이라 큰 관광은 없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념품 선물용 펑리수 사러 출발.첫날 샀던 펑리수와 일부러 다른 곳인 Chiate 펑리수라는 곳으로 향했다. 맛을 비교해보려고.펑리수말고 다른 베이커리류도 팔고 있다. 아침밥으로 먹을 에그타르트도 하나 구입.솔직히 맛 비교하는 겸 숙소 근처인 겸 해서 간 곳인데, 맛 차이는 기억이 안난다. 둘 다 맛있었다. 우리는 대만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 타워를 갈 생각은 없었고, 그냥 타워가 보이게 사진을 찍고 싶어서 향한 국부기념관으로 향했다.국부기념관에 도착하면 이렇게 타이베이..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우리의 둘째날의 첫번째 일정은 예류지질공원이었다. 기암괴석이 잔뜩 있는 해변가로 특이한 경관이 흥미로운 곳이다.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역시나 가는 루트따위 기억이 날리가...버스 내리는 곳에서 보이는 표지판.예류 지질공원을 가는길에 이렇게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계셨다. 강가나 바닷가 근처는 어느나라건 이렇게 낚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예류 지질공원은 항상 수 많은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들이 많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쓰고 방문했다. 입구부터 반겨주는 특이한 기암괴석, 여왕 바위라는데 아..
이 포스팅은 2014년 4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자~ 뒤늦은 여행시리즈의 마지막, 가장 오래되어 기억도 잘 안나는, 심지어 4년전의 여행기를 이제야 쓰고 있다. 왜 블로그 활동할 때 안쓰고 지금에 와서야 쓰는지는 나도 의문이다만.이 때의 나는 해외여행이라고는 고등학교 시절 자매결연 학교가 있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최초의 해외여행이었다. 그 말인즉슨, 여행 일정의 전반을 여친님 혼자 챙겼단 뜻이다. 쓸모 없는 남친.대만 가는 t'way 항공기에서 나온 간식. 대만의 지하철은 한국과 다를 바 없이 깨끗했다. 사실 한국보다 더 깨끗 했던 것 같다. 우리가 묶은 호텔은 중샤오신성역(Zhongxiao Xins..
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스위스의 이틀째 일정은 우리 커플의 가장 기대되면서 두려움의 코스였던 스카이다이빙이었다. 스카이다이빙은 미리 한국에서 예매를 진행하고 여행을 갔는데, 우리는 몽트래블(링크참조) 이라는 곳을 이용했다. 카톡으로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꽤나 이른시간부터 스카이다이빙을 하러 가야했기 때문에 일찍 만들어 먹은 아침 밥. 전날 Migros 슈퍼에서 구입했던 소세지&베이컨과 샐러드, 식빵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독일가서 샌드위치는 지겹게 먹었는데 스위스에서도 샌드위치다. 스위스 스카이다이빙은 스카이다이브라는 곳을 이용해서 진행하게 되는데, 버스가..
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일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은 사실 별게 없었다. 오후에는 스위스로 이동을 해야했기에, 오전에 이전날 제대로 구경을 못한 빅투알리엔 시장을 구경하기로 했다.개인적으로 여행시 가장 좋아하는 코스는 시장 구경이다. 그 나라의 식재료를 구경하는 것도 재밌고, 많은 외국인들을(그들의 입장에선 내가 외국인이겠지만)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특히 여행 숙소 중에 하루이틀은 웬만하면 요리를 할 수 있는 숙소로 구하려고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우리가 먹을 식재료를 사는게 중요한 일중에 하나기도 했다.소세지와 맥주의 나라답게 시장 가득가득 온갖 종류의 소세지를 판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