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퓌센은 뮌헨에서 약 3시간 30분 가량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의 여행 목적은 뭐니뭐니해도 노이슈반스타인 성으로, 디즈니 로고의 원안인 성이다. 우리는 이 곳을 가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일단, 퓌센을 가기전에 한국에서 미리 노이슈반슈타인성을 예약(예약 홈페이지)하고 가는 편이 좋다. 예약하는 법은 까먹었으니, 다른 분들 블로그 참조(무책임하다). 우리 커플은 구경다니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노이슈반슈타인성과 호엔슈반가우성, 그리고 뮤지엄을 볼 수 있는 티켓으로 예약했다. 참고로 현장 도착 시간은 투어 시작 시간보다 1시간 정도..
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뮌헨 중앙역까지는 3시간 30분~4시간 가량 걸린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에서 꽤나 일찍 출발해야했다. 뉘른베르크를 통해 지나가는 일정이었나본데, 여기서 환승했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우리가 숙박했던 The 4 You hostel of Munich. 뮌헨 중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내의 가까운 호텔(이라고 쓰긴 그렇고 호스텔)이었다. 일단 체크인 시간이 안되어서 호텔에 캐리어를 맡기고 옥토버페스트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 The 4 You hostel은 이런 골목 안쪽에 위치한다. 참고로 여기를 숙박으로 골랐다면 취소하길 추천한다..
이 포스팅은 2017년 9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7년 늦은 여름휴가는 독일-스위스로 결정되었다. 일정표는 아래참조(다행히 크로아티아 여행기와 다르게 계획한 일정표가 남아있다.) 세부 일정 계획(2017.09.16~2017.09.23) 예약 목록 : 유레일패스(독일,스위스 구매),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www.hohenschwangau.de) 융프라우(라면 티켓,이동 티켓), 스카이다이빙(스위스) 09-16(토) 09-17(일) 09-18(월) 09-19(화) 09-20(수) 09-21(목) 09-22(금) 09-23(토) ~1시 ~2시 ~3시 ~4시 ~5시 ~6시 인터라켄 이동 (약 ..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리의 이튿날, 이날의 일정은 베르사유 궁전이었다. 베르사유 궁전은 미리 예약 하기는 했지만 들어가고, 안에서 구경하는 시간까지 하면 아침일찍 여유롭게 나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어 꽤나 부지런을 떨었다. 그래도 호텔은 왔으니 조식은 먹어야지. 베르사유 궁전을 향하는 사람들과 이미 들어가기 전 줄을 서 있는 사람들. 꽤나 빨리 갔다고 생각되었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상태였다. 안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온갖 금붙이들의 반짝반짝 거림에 눈이 어지러울 지경. 하늘은 또 왜이리 파랗던지. 베르사유 궁전의 내부는 엄청 화려하다. 침실도 화려하고. 하지..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벽 비행기를 타고 프랑스로 이동했다. 여친님이 사랑하시는 프랑스. 우리가 갔을 때는 테러 위험이 있어서 조금 불안한 마음도 있었다. 아침 정신없이 비행기에 올라타고 프랑스로 출발. 호텔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보인 화재현장. 테러 얘기에 상당히 민감한 시기일 때라서 불난거 보고 잔뜩 긴장했었다. 다행히(?) 뉴스에는 안나온걸로 봐서 그냥 단순 화재였던 듯 싶다. 교통사고인가?사담으로 유럽에서 지하철이나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느끼는 점은 우리나라가 참 이런 부분은 깨끗하게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관리..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두브로브니크의 마지막날. 구경못한 Old Town을 구경하기로 했다. 그 당시 꽃보다 누나에서 나왔던 부자카페도 가볼겸해서. 전 날의 선셋카약의 후유증으로 인해 평소보다 조금 늦게 숙소를 나섰다. 이 곳에서 보던 풍경도 끝인게 아쉬워서 마지막 사진 한장.숙소가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리가 가져갔던 불닭볶음면은 선물로 주고왔는데(편지 써서 테이블 위에 놔둠) 주인분이 드셨다면 이건 고마움의 표시가 아니라 테러로 받아들였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날 아침 겸 점심으로는 로칸다페스카리야라는 레스토랑을 이용하기로 했다. 로크룸 섬으로 가는 ..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두브로브니크의 둘째날은 성벽투어를 가기로 했다. old town의 성벽을 따라 마을을 관광하는 투어코스. 오랜 성벽을 따라 두브로브니크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당일 내 생일이라 여친님이 차려주신 아침밥! 한국에서 챙겨온 3분 미역국과 초코파이+요플레로 즉석에서 만든 케이크 코스 자체는 그렇게 힘든 편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계단을 올라야하는 부분도 있고, 화장실이나 음료 파는 곳은 한참 후반부에나 나오기 때문에 미리 챙겨가는게 좋다. 뭔 정보를 주면 좋겠다만 2년전이라 기억이 안남... 두브로니크에서 갈 수 있는 관광지 중, 로크룸 섬이..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 여행 일정의 마지막 목적지, 두브로브니크. 우리 커플이 여행 중 가장 신경 쓴 최종 목적지였다.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자마자 차량을 반납했다. 참고로 이전 장소였던 자다르에서 차를 긁어먹었는데(주차실패) 다행히 최고등급 보험을 들어놔서 문제없이 끝났다. 말도 안통하는 외국에서 보험 문제로 실랑이 할걸 생각하니 끔찍- 해외여행에선 꼭 보험은 높은걸로 합시다! 다시 숙소 얘기로 들어와서 우리는 이후 목적지인 프랑스의 숙박비 문제로, 크로아티아에서 쓸 숙박비에는 한계를 정해두었다. 그 중 드브로브니크 숙소는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비싼편, 대략 2박..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크로아티아 여행 중 제일 최악의 숙소는 스플리트의 숙소였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한 숙소였는데(이름은 기억 안난다) 여친님이 찾아주셨다! 에어비엔비에서 charming room dino L in Old Town이라는 숙소. 좁고 공동 부엌에 방음이 전혀 안되는 곳이었다. 거기다가 주차장은 공용주차장을 사용하는데 숙소를 찾고 주차장을 찾기가 상당히 곤란한 편이었다. 참고로 전혀 charming 하지 않다.장점이라면 스플리트 시내와 상당히 가까웠다는거. 스플리트는 오래된 성 안에 상점가와 건물들이 있는 독특한 곳이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고궁에서 ..
이 포스팅은 2016년 6월의 여행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과 설명이 없는건 제가 기억이 안나서 그렇습니다. 그냥 이런 일이 있어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라스토케에서 플라트비체로 향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인상 좋으신 아주머니가 주신 빵과 한국에서 가져온 라면을 아침밥으로 먹고 출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산책로를 따라 입장. 워낙 커다란 국립공원이라 여러코스가 있다.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6시간가량 걸리는 코스까지. 우리는 6시간가량 걸린다는 C코스를 선택했다. 6월에 방문에도 꽤나 쌀쌀했기 때문에 가디건이나 걸칠만한 옷을 가져가는걸 추천. 사진찍을 포인트가 많긴한데 사진을 다 찍으면서 돌아다닌다면 아마 지쳐서 쓰러졌을듯. 플라트비체 구경을 끝내고 우리는 스플리트로 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