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스팅이 없었던건사용하던 핸드폰 이보(Evo)가 고장난 상태였기 때문이다.충전단자가 맛가서 본체충전을 못하는게 짜증나던 찰라,동생님이 잠깐 쓰시던 루미아 710을 썻었다. 물론~이걸 포스팅 했으면 됬겠지만. 전투형이라 영... 핸드폰에 투명테이프로 둘둘 말아서 배터리 안빠지게 고정하고 사용해야했다. 여튼 그런 이유로 핸드폰 이것저것을 알아보다가, 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블랙베리 9900을 질렀다. 진짜 급질렀다. 아무 생각없이 일단 지르고 보기. 그런 이유로 사용하게된 블랙베리. 일단 전면샷. 뭐 역시 블랙베리하면 쿼티 아니겠어!?(그런데 신형 Z10은 풀터치...)진짜 디자인 하나만 보고 샀기 때문에 대만족하고 있다(근데 예전부터 말하지만 난 쿼티자판을 못친다...다른건 다 어느정도 치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닌텐도 DSL의 상태가 갑자기 안좋아졌다.L버튼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루 사이에 맛이 가버렸다. 거기에 마이크도 맛이 가버린 상태.(사실 L버튼만 멀쩡하면 게임하는데 아무 상관이 없겠지만 난 악마성도 한다고...;ㅁ;...)웃긴건 마이크는 GBA슬롯을 제거하고 하면 된다는거...L버튼도 바람 불어주면 한두번은 눌린다는거... 하지만 쓰기에는 불편함이 따르는 상황.거기에 어차피 포켓몬스터 X,Y를 하기 위해선(난 포켓몬 덕후다...)어차피 3DS를 지를 상황이긴했다. 그래서 질렀다. 일단 박스샷. 뭐... 박스가 다 그게 그거지(!?) 박스를 열면 설명서,보증서,AR카드가 든 팩이 나오고 이를 벗겨내면 충전기+닌텐도 3DS가 보인다. 구성품 샷.충전기와 충전 거치대, 그리고 3DS사실 ..
자~이제 이 아이팟 나노 6세대의 마지막 포스팅.우려먹을거 다 우려먹고(?) 끝낼 포스팅.(정확히는 그때그때 써서 올리는거라서 까먹은 부분 보충하는 식이다...) 일단 나는 시계로 쓰기 위해 구입한거라서 엠피쓰리로 쓸 생각이 없다.하지만 나와는 달리 엠피쓰리로 구입하려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거다.그에따라서 한번 보기나하시라고 올리는 시계줄케이스+이어폰을 착용한 모습. 어라...? 왜 이렇게보니 왜 이쁘냐...?...실제론 저렇지 않아요... 대충 이런모습으로...저 줄이 팔뚝을타고 쑥쑥 올라온다.그나마 겨울에는 가릴수라도 있다지만여름엔... 시계에서 줄하나 올라온걸 귀에 꼽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난 블루투스 동글이 없기 때문에 모습이 없지만, 그냥 구글링하면 착용한 모습 쑥쑥 나온다....안이쁘다..
사실은 이게 스펙 뒤에 나와야 할 포스팅이지만...귀찮아서 이제한다;; 대략적인 UI 구성 설명. 일단 시계케이스를 장착한 뒤의 모습.항상 시계화면이 나오는게 아니고 전원버튼(슬립/깨우기 버튼)을 눌러줘야지만 화면이 들어온다.*실제로 시계로 쓰기에는 조금 답답할 수도 있다. 버튼을 누른다고 즉각 들어오는게 아니라,약 0.5초 1초 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화면이 들어온다. 화면을 켰을때의 모습. 개인적으로 시계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한거기 때문에'설정-일반-날짜 및 시간-깨어난 시간 표시'를 체크해서 화면을 켰을때 시계화면부터 나오게 설정해뒀다. 시계의 종류는 18가지로 이렇게 있다. 골라쓰는 맛이 있다.개인적으로 시계디자인도 앱 형식으로 다운 받거나, 커스텀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있다. 외국..
내가 아이팟 나노 6세대를 지른 가장 큰 이유는 시계였다. 솔직히 시계로 쓰려고 샀다(!?) 그래서 아이팟 나노 6세대를 지르고 난 뒤, 같이 지른 루나틱 시계 케이스. 위의 두 색상을 질렀다. 실버와 레드. 둘다 깔끔하니 이쁘다.같이 동봉된 설명서에는 육각렌치 2개가 동봉되어 있다. 루나틱 케이스를 분해한 모습. 분해가 어렵진 않지만 귀찮다. 아이팟 나노 6세대와 결합한 모습.(사진 순서가 꼬였다...)베젤부분을 케이스가 깔끔하게 가려준다.완벽히 피팅되기 때문에 흔들리거나하는 느낌은 없다.(단지 너무 타이트하기 때문에 끼울때 스크레치가 생길까 걱정되긴 한다) 케이스를 끼운 상태로도 충전 및 이어폰 기능을 사용가능하다. 물론 전원버튼과 볼륨버튼도 사용가능하다. 포인트인 애플로고는 가리지 않는 센스! 시계..
괜히 시계가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기웃거리다가 발견한 아이팟 나노 6세대. 사실 존재자체는 알고 있었지만 기억 속에서 잊혀졌었다. 주위에 친구들도 이걸 쓰는 애들이 없기도 했고.기존의 아이팟 나노 시리즈들과는 다른 획기적인 디자인(사실 이게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과터치 스크린을 내장, 무려 멀티터치도 지원하고ios와 비슷한 ui의 깔끔함에(ios가 아니다. 그저 비슷할 뿐.) 제일 중요한 '시계'로서의 기능! 그래서 질렀다. 물론 중고로...;ㅁ;...내가 돈이 어딨어...ㅠㅠ 일단 그냥 간단한 스펙이나...(스펙이랄게 있나...) 일단 전면부 모습. 기존의 아이팟 나노들과는 다르게 정사각형(심지어 아이팟 나노 7세대도 직사각형의 모습이다)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아이팟 '나노'라는 이름에 걸맞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