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쓰는 포스팅. 그동안 계속 사용해오던 x89의 성능문제로 상당히 짜증을 겪던 중 결국 태블릿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x89의 8인치대 화면비율 특히 4:3 비율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지만, 아무래도 윈도우 전용으로 쓰다보니 화면이 작은건 사실이었다. 그래서 과감하게 변경하기로 결정. 왠만하면 성능도 조금(이라고 쓰고 많이) 업그레이드가 됬었으면 했다. 기본적으로 구입에 필요한 태블릿의 필요 요건은 1. 화면 크기 - 사용해보니 윈도우를 돌리기엔 8인치는 작았다. 10인치 이상으로 고려했다. 2. 성능 - 2기가 램과 32기가 메모리는 멈춤이 많았다. 최소 4기가 램 64기가 메모리를 고려. 3. 스타일러스 - 요번에 구입하는 목정 중에 하나는 '필기'였다. 자격증 공부를 위한(이라고 쓰고 사기위한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포켓몬이 몇마리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대표적으로 루브도다. 사실 포획 작업시에 필수라고 할 수도 있고, 다른 무엇보다 종마...로 써먹기 좋기 때문에. 그래서 수컷 6V 루브도를 뽑는김에 국제교배로 돌리기로 했다. 그리고 5박스 중 첫번째,두번째 박스에서 딱딱 나온 이로치 루브도 두마리. 첫번째 박스에서 나온 4V 이로치 루브도. 제일 중요한 것중 하나인 스피드가 삑이라 패스. 두번째 나온 특공제외 5V 이로치루브도. 원하던 수컷으로 나온게 아니라서 그냥 포획용으로 굴려야할듯 하다. 배틀 등장씬. 하얀색 몸이 베이지색으로 바뀌고 무엇보다 꼬리의 붓이 붉은 색으로 변경되었다. 아무래도 녹색보단 붉은 색이 이쁘다. 저 맹해보이는 표정이 귀엽. 파를레에서는 안그래도 베이지색인 몸색이 좀더 ..
개구마르 작업을 대충 정리하고 아무 생각없이 해본 캥카 작업.시작하자마자 첫번째 알에서 툭 튀어나온 녀석. 특공 제외 5V로 바로 실전으로 굴려도 상관 없을 듯. 안그래도 메가캥카를 키웠어야하나 했는데 딱 맞춰 나온듯하다. 이건 뭐...너무 허무하게 나와서 조금 당황스럽다. 등장씬. 전체적으로 톤 다운되어 회색빛을 띄고, 머리가 녹색으로 변했다. 개구마르와 다르게 반짝임 효과 이후에도 색이 확 구분되서 볼만하다. 왜인지 알 수 없지만 알에서 깨어나자마자 새끼를 데리고 태어나는데 -포켓몬을 몇년을 해왔건만 제일 이해안되는 저 뱃속의 애기...도대체 뭐지. 것보다 눈이 엄청 초롱초롱하다. 메가진화하게되면 뱃속의 애기가 파워 성장! 하여 밖으로 뛰쳐나오는데...얘는 아무리봐도 니드킹 쪽 애기인듯. 색이며 몸에..
이로치 작업을 본격적으로 -라고 쓰고 멍청이 짓거리를 끝내고라고 읽어야할듯- 시작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처음 나온 특성 삑 4V 개구마르. 그리고 여친님과 데이트 후 집에 들어가는 버스에서 나온 방제외 5V 개구마르이긴 한데... 이걸 써야할지 말아야할지. 한번 더 노가다를 해야할지 고민 중이다. 어차피 방V여도 한두대 맞고 죽기는 마찬가지일텐데... 그냥 한마리 더 뽑아서 도감용으로 가지고 있어야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배틀 등장씬. 번쩍거린다. 단 반짝임이 사라지고나서는 이게 이로치인지 일반인지...잘 구분이 가지 않는다. 기본 표정이 엄청 뚱하다. 불만이 그득그득. 먹을땐 바보같다. 좋아하는건 귀엽지 않은데... 싫어하는게 엄청 귀엽다! ㅋㅋㅋ 질색하는 모습 짱귀엽...
P3 주인공으로 플레이를 시작해서 1회차 엔딩을 봤다. 개인적으로 한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는걸 상당히 지루해하는 편이라, 포켓몬 알파사파이어랑 번갈아가면서 플레이를 진행했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오래 걸려서 1회차를 끝마쳤다. 페르소나 시리즈를 3 밖에 플레이를 못 해봐서 -심지어 그것도 엔딩을 보지는 못했다- 전체적인 캐릭터의 특징이나 스토리의 흐름을 이해하기는 부족했지만, 뭐- 게임 자체는 재밌게 했다. 전작에서의 캐릭터들의 특징이나 흐름은 나무위키로 대충 훑어보는 식으로. 신세계수의 미궁과의 콜라보로 진행 방식이 좀 다르긴 했지만 그것도 뭐-. 그냥 게임 자체는 재밌었으니까. 후반부의 플레이는 거의 둔중의 마법진 + 팔척뛰기로 고정되는건 좀 아쉬운 부분. 그리고 개인적으로 속성공격을 좋아했으나,..
한창 작업하다 짜증나서 멈춰버린 알까기 작업. 27 박스 정도 작업하다가 알게된 내가 가지고 있는 6v 이로치 메타몽(에딧으로 추정 중)이 국내산이었다. 어쩐지 드럽게 실전이 안나오더라. 이건 뭐 바보도 아니고.. 그래서 일본산 5v 개굴닌자와 6v 메타몽과 다시 교배 시작. 일단 대략 7박스 까보고 더 할지 말지 고민하려한다. 안나오면 패스. 실전 캥카나 뽑아야지.+ 국내산 6v 이로치 메타몽으로 외국산 6v 메타몽 구합니다. 이로치 아니여도 상관 없음. 괴짜 아니어도 상관없음. 다른 원하는 녀석 더해서 교환 가능합니다. 인증샷. 기본적으로 여기에 인증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교환 하기 전에는 카페등을 이용해서 인증 후 교환 예정.
난 기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긴하지만 잘 못하는 스타일인데, 기본적으로 순발력이 워낙 떨어진다. 격투게임을 하면 맞고나서야 방어하는 그런 류. 비슷한 이유로 마리오 시리즈들을 드럽게 못한다. 오죽하면 1-1 스테이지에서 3번 죽고 때려쳤었을정도. 여튼간 갑자기 필받아서 미친듯이 플레이하기 시작해 결국은 클리어했다. 기본 월드는 자꾸 죽으면 나오는 하얀너구리(무적너구리)를 이용해서 쉽게 깻는데, 스페셜 월드부터는 오로지 컨트롤로만 클리어해야해서 멘붕을 일으켰다. 몇몇 스테이지는 진짜 던질뻔 한거 몇번을 참았는지 모른다.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라이프는 월드 1-2 스테이지에서 맥스로 채워놓고 저장했다. 별 다섯개 인증샷. 스타코인은 더 모을 수 있다곤 하지만 미스터리..
몇일 전에 잘 사용하고 있던 블루투스 키보드가 고장이 났다. 창틀 청소시에 튄 물로 인한 고장으로 추측하는 중. 당장 잘 사용하고 있던 키보드가 고장나게 되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구입해야 했다. 위와 같이 무슨 키를 누르던 u로 치환되어 멈추지 않고 인식되는 현상이 발생.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분해해 보았다. 하지만 결과는...그래 고쳤으면 이걸 왜 샀겠어. 자질구레한 박스샷은 건너뛰고 생긴건 이렇게 생겼다. 끝부분에 달려있는 고무는 흔들림을 최소화 하라고 같이 포함되어있던건데, 솔직히 붙이지 않아도 흔들림은 없었다. 그냥 바닥에 닿으면 스크래치 날거 같아서 붙였다. 펼치면 이런 모습으로 펼쳐지는데 3단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크기가 꽤나 작아지는건 만족하는 중. 전체적인 키 배열은 위 사진과 같다..
요즘 만사가 귀찮은 관계로 블로그질도 뜸했다. (거기에 네이버 블로그는 초기화...) 미친듯이 열심히 하는거라고는 닌텐도 게임들뿐. 생각난김에 하는 블로그 업로드용 인증샷. 기본적으로 패키지가 있는 것들은 이정도. ac/dc는 왜 같이 찍힌건지... 칩으로 보자면 앞쪽면에는 현재 주력으로 돌리는 알파사파이어를 시작으로 그 이전 세대들이 띄엄띄엄 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화이트 버전이 가장 좋은듯. 뒷쪽면으로 돌리면 현재 제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페르소나 Q를 시작으로 잘 안하는 게임들이 몰려있다. 쿠니오,철권,젤다는 몇일 전에 구매했는데 열심히 할지는... 안그래도 초기에 3DS 살때 같이 딸려왔던 슈퍼마리오 3D 랜드도 최근에 깬 마당에...언제쯤 되어서야 플레이할지는 미지수다. 추가로 요즘 내 ..
x89를 쓰게 되면서 별 수 없이 외장하드 하나를 구입했다. 문제는 외장하드를 구입했는데 마땅한 파우치가 없어서 그냥 가방에 대충 넣어놓고 다녔다는 것. 그래서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마다 쓸만한 파우치가 있나 주의깊게 보곤 했는데 마땅히 쓸만한게 없었다. 그러다 건대 스타시티를 구경하던 중 발견한 멀티펜슬 파우치. 내가 원하던 파우치의 조건은 1. 외장하드가 들어갈 정도의 적당한 크기.2. 적다한 칸 나눔- 다른 물건들도 같이 넣기 위해서.3. 외장하드를 보호할 수 있는 푹신한 재질. 사실 이 중 두가지도 만족하는게 없어서 못 사고 있었다.이번에 구입한 윌유메리미 멀티펜슬 파우치는 1번과 2번은 만족한다. 앞에는 윌과 윌이 기르는 강아지 캐릭터 딩동이. 뒷편엔 뒷모습이 그려져있다. 개인적으로 필요했던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