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공부 관련해서 한 것도 치자면 9월)부터 블로그를 잠시 중단했었다. 결혼 준비 및 결혼으로 인한 신혼 생활 정리 등등등으로 인해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바빠졌었기 때문에... 하하하... 어찌됬든 애드센스에서는 계속 수익성 하락으로 인한 알림이 날아오고, 슬슬 대충 다른 정리도 끝나가니 다시 블로그를 슬슬 해볼까싶다. 문제라면 그동안 밀린 여행 포스팅을 어찌해야될지 감도 안잡힌다. 심지어 사진 정리도 안했다. 어찌됬든 해...봐야지 다시 뭐...
/* 제 목 : Hello world 출력하기 기 능 : 문자열의 출력 파일이름 : hellocomment.c 수정날짜 : xxxx 작성자 : xxx */ #include //헤더파일 선언 int main(void) //main 함수의 시작 { /* 이 함수 내에서는 하나의 문자열을 출력한다. 문자열은 모니터로 출력된다. */ printf("홍길동 \n홍 길 동\n홍 길 동\n"); //문자열의 출력 printf("이 름 : xxx\n"); printf("주 소 : xxx시\n"); printf("전화번호 : 010-1234-5678"); return 0; //0의 반환 } //main 함수의 끝 c언어 어렵다. 짱남.
동생님과 함께 부모님의 첫 해외여행을 시켜드리고자 돈을 모아서 중국을 다녀왔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니는 것인데다, 중국이라는 나라 특성상 나도 처음으로 하나투어를 이용해서 패키지여행을 경험했다. 비행기 편과 숙소 여행 일정 등은 하나투어에서 알아서 해주었고, 그 외에 개인 경비나 해외 유심(데이터 등)은 각자 챙겨 와야 한다. 유심을 구매할까 했지만 4명 여행인지라 그냥 와이파이 도시락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와이파이 도시락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해놓고 가면 구매가 더 쉽다. 출국 터미널에 맞춰서 수령 장소를 결정할 수 있는데 인천공항 같은 경우는 제1 여객터미널과 제2 여객터미널의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예약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우리는 1터미널에서 출국해야 했기 때문에 제1 여객터미널 1층 7번 출..
'아이패드 미니 5세대를 구입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점이었다. 비록 1세대만 지원하기는 하지만 필기 위주로 사용하는 나는 큰 문제는 없을거라 생각해서 구매했다. 기능과 사용성 면에서 다른 스타일러스 펜들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도 10만원 가량하는 사악한 가격을 자랑한다. 역시 박스는 심플. 박스를 열면 본체인 펜이 보인다. 여분의 펜촉 심과 충전을 위한 젠더, 그리고 메뉴얼들이 제공된다. 애플펜슬 자체는 긴 원통형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별도의 다른 버튼들이 없기 때문에 지우개와 같은 편의 기능들은 지원되지 않는다.(2세대는 옆면을 두들겨서 지우개로 변환이 가능하다고 하다. 1세대는 미지원) 이미 많은 사용기로 알 수 있지만, 원통형의 디자인 덕분에 약간 기울어진 바닥에선..
나는 원래 꾸준하게 태블릿을 사용하는 유저였고, 아마 앞으로도 태블릿을 계속 사용할 유저이긴 할 것 같다. 비교적 여러 OS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서 초반엔 안드로이드(X89,HTC 플라이어 등)를 거쳐 iOS(아이패드 미니 1세대) 그리고 최근엔 꾸준히 윈도우 태블릿(Cube i7)을 사용해 왔다. 최근에 UMPC(One mix 2s)로 외도하긴 했지만 확실히 길에서 멀티미디어 감상을 하는 장비로는 태블릿만한게 없는 것 같다. 잡설은 어찌됬든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애플 제품치고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되었길래 질렀다. 거기다가 와콤 EMR, Goodix pannel을 거치며 애플펜슬의 필기감이 궁금하기도 했고. 본격 스타일러스 펜 덕질. 쿠팡에서 구매한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쿠팡의 로켓배송..
기어 S3 프론티어 모델을 받아서 쓰는 중 충전독의 모양이 가방의 부피를 꽤나 많이 잡아먹는 덕분에 불편함이 생겼다. 불편한 충전독을 그대로 들고다니기 불편하니 일단 납작한 모양으로 개조를 해보자 싶었다. 다행히도 동생님이 같이 준 호환 충전독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기로 결정. 호환 충전독답게 별다른 문구가 써져 있지 않은 밑 면. 밑 면의 고무 실링을 벗겨내면 나사가 보인다. 미니 드라이버, 혹은 시계 드라이버 종류의 드라이버가 있으면 열 수 있다. 호환 충전독의 보드부. 넓쩍한 윗 쪽으로 전원 입력 단자가 위치해 있고, 길쭉한 하단부로는 LED 등이 있다. 살살 당겨서 보드를 재껴준다. 기어 S3가 거치되어 충전되는 부분이 윗쪽 코일 부분. 보드와 연결되어 있으니 끊어지지 않게 잘 빼내야한다. 실질적으..
그동안 블로그를 하면서 그냥 취미로 하다보니 리뷰 사진의 배경을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막 찍어 올렸었다. 그러다 어느 순간 눈에 띄기 시작한 먼지들이 신경 쓰이다가 결국 미니 포토 스튜디오를 하나 구입했다. 사실 구입하고보니 크기가 너무 작아서 더 큰걸 사야하나 고민이긴 하지만, 어찌됬든 나름 쓸만한 것 같다. foldio에서 나온 미니 포토 스튜디오 제품이다. 크기는 두 종류로 출시되어 있는데, 나는 좀 작은 제품을 구매했다. 펼쳤을 때 26x26x26의 작은 소품 용. 사고보니 좀 큰 제품을 사는게 나을 것 같다. 구성품은 설명서 한 장과 부착식 LED 패널 2개, 전원 케이블 2개, 그리고 4가지 색상(흰색, 검은색, 회색, 초록색)의 배경지가 같이 들어있다.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동그라미 자석..
동생님이 애플워치를 사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갤럭시 기어 S3 프론티어를 넘겨줬다. 다만 이 제품이 하단 홈 버튼이 고장난채여서 수리를 해야했고, 어찌저찌하여 수리센터에서 무상 수리 되어서 내 품으로 돌아왔다. 운 좋다. 안그래도 그동안 사용하던 미밴드 2의 스크레치가 심해지고 배터리 수명이 점점 줄어가는게 보여서, 스마트 워치를 알아보던 중 공짜로 멀쩡한 기기가 손에 들어왔다. 동생님이 사용하던 기기지만 액정부터 시작해서 메인보드, 버튼부(요즘 기어 S3 버튼은 메인보드 일체형이란다)를 전부 교체하여 새제품과 다름 없는 상태가 되었다. 기어 S2부터 시작된 베젤링 디자인이 포인트라면 포인트인 듯. 나름 디자인 자체는 스포티한 모습이다. 일반 시계라고 하기엔 베젤링 디자인이 약간 심심한 느낌도 있다. 우측..
오랜만에 올려보는 피망 & 머피 근황. 게임할 때 뒤를 보면 항상 이러고 있다. 산책 나가면 놀기 바빠서 나를 쳐다보질 않음. 애견 카페나 실내를 들어가게되면 머피가 항상 마킹을 하기 때문에 기저귀를 채워야 한다. 피망이는 마킹 안해서 패스. 이빨이 다시 누래지는거 같기도 하고... 나중에 올리겠지만 이케아에서 사 온 이동용 케이지. 사실 드라이 룸으로 개조하려고 샀는데 시간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하질 못 하고 있다. 사놓고 보니 좀 작은거 같기도 하고. 슬슬 미용시킬 때가 됬다.
무선충전 기기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고 있을 무렵, 알리익스프레스에서 Baseus 제품 할인을 하길래 일단 질러봤다. 블랙베리 키투의 경우 무선 충전이 지원 안되기 때문에 무선 충전 리시버도 같이 구매했는데, 후술 하겠지만 충전 전압이 떨어지는지 실패. 덕분에 이 제품들은 모두 부모님 드렸다. 똥망. 14일 걸려서 배송된 무선 충전 제품들. 블랙베리 키투는 무선 충전이 지원 안되기 때문에, 같이 구매한 무선충전 리시버 USB-C 타입 제품.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제품 블랙베리 키투에서 지원이 안된다. 충전 전압 출력이 1A가 최대인데 안되는걸 보면 더 높은걸 사용해야 하는 듯하다. 문제는 무선충전 리시버 중에 그런 제품이 없음. 혹시나해서 국내의 다른 업체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