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믹스 사용기는 저번 글 참조. 원믹스를 처음 구입하면 키보드에 한영 전환 버튼이 없는걸 알 수 있다. 아무래도 국내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다보니 한영키가 따로 마련되어 있진 않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한영 변환을 할 수 없는건 아니다. 일단 첫번째 방법은 별도의 키맵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안 쓰는 키에 한영키를 맵핑하는 방법이 있다. 이 경우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키를 하나 선택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키가 없어 보였다.다른 방법으로는 키보드 레이아웃 설정을 한글 키보드 종류3(101키)로 변경하는 방법이다. 비록 한영키에 비해서 불편한(윈도우 사용자들에겐 더욱) Shift+Space bar를 눌러야하는 방식이지만.일단 설정의 시간 및 언어 탭으로 들어간다. 지역 및 언어 탭의 한국..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기까지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기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러다보니 계속해서 블로그를 하지 않다가 2018년 3월이 되어서야 다시 포스팅을 올리며 블로그를 재시작하게됬다.그러다보니 3월 이전의 포스팅과 함께 시작한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에 걸려있었는지 방문자 수가 처참하게 변해 있었다. 3월 15일 첫글인 '캐논 EOS M6' 포스팅을 시작으로 다시 시작했다. 이 때의 평균 방문자수는 10명 내외. 뒤늦게 올리는 여행 - 크로아티아,프랑스의 시작을 3월에 했다. 3월 한달간 11개의 글을 올렸다. 4월도 3월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직 블로그 관련 작업을 마무리하지 않았었고, 글을 올려도 방문자 수가 오르지 않는 이유를 ..
공부를 하긴 해야겠고, 게으름은 게으름대로 피우던걸 좀 타파해보고자 일단 공부했던 내용을 포스팅 해보기로 했다. 수질환경기사 겁나 어려움. 짜증.수질공부를 하면서 느낀건 수학이 기본 베이스라는 것이다. 그지같음. 면적과 체적은 이후에도 많이 쓰이니 대충 외워두면 좋다.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m,cm를 많이 쓰지만 외국에서는 다른 단위를 쓸 때가 있다. m->ft와 같이 같은 차원(거리,시간,무게 등)의 경우 단위 환산이 가능하다. 다른 차원의 단위는 환산이 안된다.
대충 스토리를 마무리하고 전설 포켓몬을 잡기 전 포켓몬 진화나 시켜서 도감 완성시켜볼까하고 럭키 노가다를 시작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이로치 몇마리를 구하게 되서 포스팅한다.연쇄작 7연쇄만에 나온 이로치 럭키, 생각지도 않고 있던터에 나온거라 심히 당황스러웠다. 대신 연쇄수가 얼마 안되서 능력치는 처참하다.그리고 이로치 럭키 잡고 2연쇄 더 했는데(9연쇄) 더 뜬금없이 나온 내루미. 확률이 어떻게 변경된건지 빛나는 부적도 없는데 막 나온다.그러나 역시 능력치는 처참. 도감 채울 목적으로 하고 있던 포켓몬 고에서 나온 이로치 피카츄. 능력치는 뭐... 참고로 난 피카츄를 안좋아해서 별로 기쁘진 않았다. 그렇다고 교환하진 않겠지만...슬슬 포켓몬 교환해서 도감이나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이로치나 노려보던가 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과 같이 넓은 화면의 환경에서 윈도우를 운영 중이라면 작업표시줄의 두께 따위는 아무 신경에 안 쓰일거다. 문제는 나와 같이 태블릿을 주로 쓰거나 원믹스 2S와 같은 UMPC를 쓰는 유저라면 화면의 1픽셀도 아깝기 마련이다. 작업표시줄을 숨겨서 쓰는건 불편하니 최대한 작업표시줄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일단 작업표시줄의 아이콘 자체 크기를 줄이는 것부터 시작. 윈도우 10의 개인 설정으로 들어간다.사진 순서처럼 1.작업표시줄 2.작은 작업 표시줄 단추 사용을 켜준다. 이렇게하면 큰 아이콘을 조금이나마 더 작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작업표시줄 두께 자체는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추가로 프로그램 한개를 설치해야한다.7+Taskbar Tweaker라는 무료 프로그램이다...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작업표시줄에 사용하지도 않는 아이콘들이 표시될 때가 있다. 그 중 가장 짜증나는 것 중에 하나가 쓸 데 없이 보여주는 X자 아이콘인 'IM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이다.'IM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는 한영변환을 알려주는 '입력표시기'라는 아이콘인데, 커서가 입력할 수 있는 상태에 놓여져 있을 때 위와 같은 표시가 나타나게 된다. 작업표시줄의 자리만 차지하고 눈에 거슬리기만하니 안보이게 하기로 했다. 윈도우 10의 설정에 들어간 뒤에 개인 설정으로 들어간다. 사진에 보이는 순서대로 1.작업표시줄로 들어가서 2. 시스템 아이콘 켜기 또는 끄기로 들어간다. 여기서 입력표시기를 끔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다른 아이콘도 필요하다면 여기서 해제해도 된다.
내가 태블릿을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버스나 지하철 이용시 동영상 감상이 주 사용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에 One mix 2S를 구입하게 되면서 고민만하고 있던 Nentflix를 결제해서 사용 중이다. 처음 가입하면 한달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기 때문에 한달만 체험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한달 무료체험 시작하자마자 자동결제를 해지해도 무료시청 한달은 계속 쓸 수 있다는 것 같다. 한달 써보면 계속 쓸거라는 자신감인가..? 월 요금제 자체도 그리 비싸지 않은데다가 혼자 사용이 아닌 여러 사람과 같이 사용하길 종용하는 듯한 요금표를 사용하고 있다. 혼자 사용하는 베이식 요금제의 경우에는 HD화질도 지원하지 않으니 거의 반강제로 스탠다드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 친구들이랑 같이 나눠..
개인적으로 업무 환경이 출장을 기본으로 하는 직종이다보니 노트북과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었다. 데스크탑이 고장난지 꽤나 오래 되기도 했지만(대략 삼년 정도는 데스크탑을 사용한 적이 없다) 내가 사용하는 윈도우 태블릿(Cube i7)의 성능이 업무용, 동영상 감상용으로 나쁘지 않아서 이기도 했다. 다만 불편한 점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블로그와 같은 글을 쓰는 일에는 태블릿이 너무나도 불편했다. 개인적으로 이동하는 중에, 또는 침대에 누워서 태블릿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윈도우 기반의 터치 키보드가 상당히 불편했었다. 그래서 굳이 억지로 자리에 앉아서 포스팅을 하곤 하다가 짜증을 핑계삼아 이번에 새로 UMPC 한대를 영입했다.UMPC(Ultra-mobile Personal Computer)는 7인치 ..
해야지해야지하고 말만하던 책상 정리를 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데스크탑을 사용하진 않지만 모니터 한개에 물려있는 기기들이 많은 편이라 각종 HDMI 선들로 인해 개판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몇가지 물건들을 구매해 본격적으로 정리하기 시작.일단 내가 사용하는 기기는 PS4, Nintendo switch,윈도우태블릿(Cube i7), 그리고 또하나 연결될 UMPC 한대. 이렇게 최소 네대가 모니터 한개로 연결이 필요했다. 문제는 모니터의 HDMI 포트가 두개 뿐이라 그동안 다른 기기를 연결할 때는 선을 뽑고 다시 연결하느라 난리를 피우곤 했었다. 그래서 구매한게 HDMI 셀렉터라 불리는 기기다.(HDMI 분배기와 셀렉터는 다른 장비다. HDMI 분배기는 여러 모니터에 동일 화면을 전송하는 장비, HD..
개인의 사용 방법에 따라 윈탭이 편한사람도 있고 안드로이드 혹은 IOS가 편한 사람도 있을거다. 물론 난 윈도우가 각종 작업의 편의성으로 인해 윈탭을 사용하고 있다. 오랜기간 사용해오는 Cube i7 Book 윈탭은 와콤이 되는 태블릿으로 각종 필기시에 펜을 사용하여 실제 필기하듯이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필기시에 작업표시줄이 계속 거슬린다는거다. 16:9인 화면비율상 평소 가로로 쓸때에는 좌측에 작업표시줄을 두고 사용하는데, 세로로 화면회전을 해도 마찬가지로 좌측에 작업표시줄이 위치해서 필기 공간을 좁게 만든다.그래서 화면회전시에 작업표시줄의 위치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Taskbar Shuffler라는 프로그램을 찾아 설치했다. 홈페이지(링크참조)에 있는 링크는 다운로드가 되지 않아서, 클리앙(링크참..